[7월 시작]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환급과 경감 크레딧 50만원 신청 가이드

자영업자에게 매달 나가는 카드수수료는 고정비 부담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전기요금, 수도요금, 건강보험료 같은 공과금까지 더해지면, 장사는커녕 숨통조차 트이기 어렵죠.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정부와 각 지자체는
‘카드수수료 환급 지원금’과 ‘부담경감 크레딧 50만 원 지급 제도’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되는 부담경감 크레딧은 최대 50만 원까지,
카드수수료 환급은 일부 지역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지급되는 만큼
정보를 아는 사람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최근엔 캐시노트 앱을 통한 자동 접수 방식까지 도입돼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지역별 카드수수료 환급 조건, 7월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경감 크레딧,
그리고 캐시노트를 통한 자동 신청 방법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2025 지역별 카드수수료 환급 지원 조건 및 금액

2025년 기준으로 전국 각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카드수수료 환급 제도는
지원 금액과 자격 조건, 신청 방식이 지역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 지역별 환급 내용
- 경북 구미시: 연매출 1억 원 이하, 카드매출의 0.5% 환급, 최대 50만 원
- 전북 익산시: 연매출 3억 원 이하, 최대 150만 원 전액 환급
- 충북 음성군: 행복페이 가맹점, 카드매출의 0.25%, 최대 75만 원
- 강원 태백시: 연매출 2억 이하, 최대 20만 원 (카드매출 0.25%)
- 전북 전주시·부안군, 경북 청도군, 예천군, 문경시, 성주군 등도 각각 30~100만 원 환급 운영 중
환급 방식
- 대부분 카드 매출의 일정 비율을 기준으로 정산
- 현금 입금, 지역화폐 지급, 또는 바우처 형식 지급
- 신청은 지역별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지자체 전용 시스템
주의할 점
- 대부분 선착순 접수
- 매출 기준 충족 확인 필수
- 환급 시기와 형식은 지자체마다 다름
7월 ,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50만원 신청 방법

부담경감 크레딧은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새로운 정책으로
전기, 수도, 가스, 4대 보험료 등 고정비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 5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기본 정보
- 시행 시기: 2025년 7월부터
- 지원 대상: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개인·법인 포함)
- 지원 방식: 디지털 바우처 지급 → 공과금 자동 정산
- 예산 규모: 1조 5,700억 원, 총 311만 명 수혜 예정
예시 사용 방식
- 7월 전기요금 30만 원, 건강보험료 20만 원 → 총 50만 원 지원
- 전용카드 또는 자동청구 방식으로 정산
신청 방법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홈페이지
- 지자체별 연계 시스템 안내 예정
- 6월 중 공고 발표, 7월부터 본격 지급
중복 수혜 가능 여부
- 카드수수료 환급과 중복 수령 가능
- 단, 다른 사업체명 또는 중복된 주소로는 제한 가능
캐시노트를 활용한 자동 접수 방법

캐시노트는 카드 매출 연동을 기반으로
지원 대상 여부를 자동 판별하고,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단히 진행할 수 있어
최근 신청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사용 방법
- 캐시노트 앱 다운로드 및 사업자 등록
- 카드사 연동 (신용카드 매출 자동 분석)
- 지원금 대상 여부 자동 분석
- 알림 수신 후 원클릭 신청
- 사업자등록증, 매출 내역 등 자동 서류 제출
- 환급 완료 시 알림 및 계좌 입금
장점
- 서류 자동 발급 기능
- 실시간 매출 분석 및 신청 대상 여부 판별
- 앱 하나로 카드수수료 환급은 물론 경감 크레딧 지원까지 확인 가능
- PC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신청 가능
[7월 시작]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환급과 경감 크레딧 50만원 신청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