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부터 해설 코스, 무료 셔틀버스까지 총정리

청와대는 더 이상 특별한 사람만 가는 공간이 아닙니다.
2022년 5월,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로 누구나 사전 예약만 하면
대통령이 근무하던 본관, 영빈관, 녹지원 등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여전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 “예약이 복잡하지 않을까?”
- “관람 시간이 정해져 있을까?”
- “어떻게 가야 하지? 주차는?”
- “해설은 있나? 셔틀은 운행되나?”
▶ 그래서 이 글 한 편에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 청와대 예약 방법과 실시간 바로가기 링크
- 관람 시간, 해설 운영, 추천 코스
- 무료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 방법
※ 예약부터 관람까지 한눈에 정리했으니,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이 글 하나로 준비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 실시간 바로가기

※ 청와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마감입니다.
▶ 예약 사이트
- ◆ 공식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 품으로
- ◆ 예약은 최대 4주 이내 날짜까지 가능
- ◆ 1인당 최대 10명까지 동시 예약 가능
▶ 예약 절차
- 홈페이지 접속
- ‘관람 예약’ 메뉴 클릭
- 본인 인증 (휴대폰 인증 등)
- 날짜 및 시간 선택
- 예약 완료 후 바코드 발급 (카카오톡·이메일 확인 가능)
▶ 유의사항
- 예약 완료 후 관람 전까지 추가 예약 불가
- 예약 취소 없이 관람 당일 불참 시 패널티 적용될 수 있음
- 주말 예약은 매우 빠르게 마감되므로 평일 오전 시간대 추천
청와대 관람 시간과 해설 프로그램 + 추천 코스

※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휴관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됩니다.
▶ 운영 시간
- ◆ 3월 ~ 11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17시)
- ◆ 12월 ~ 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16시 30분)
- ◆ 휴관일: 매주 화요일
▶ 해설 프로그램
- ◆ 현장 해설: 정해진 시간대에 해설사가 동행하며 설명
- ◆ 해설 언어: 한국어 / 외국어(예약 시 선택 가능)
- ◆ 예약 시 ‘해설 선택’ 여부 체크 가능
▶ 추천 관람 코스
- ◆ 역사문화 코스: 녹지원 → 상춘재 → 본관 → 영빈관 → 정문
→ 전통적인 청와대 핵심 공간을 모두 관람 가능 - ◆ 어린이 가족 코스: 정문 → 영빈관 → 본관 → 녹지원 → 춘추관
→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짧은 거리 중심 코스 - ◆ 수목탐방 코스: 상춘재 → 관저 → 소정원 → 영빈관 → 정문
→ 자연경관과 대통령 관저 외부 동선 포함 - ◆ 문화유산 코스: 침류각 → 오운정 → 석조여래좌상
→ 불교 유적 및 문화재 감상 중심 코스
※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해설 포함 시 최대 2시간까지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무료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

※ 자가용 주차가 어려운 청와대 관람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광화문역 및 효자동에서 운영됩니다.
▶ 셔틀버스 이용 방법
- ◆ 정류장: 광화문역 6번 출구 / 경복궁역 5번 출구 인근
- ◆ 운행 시간: 관람 시작 30분 전부터 수시 배차
- ◆ 셔틀 구간: 광화문 ↔ 청와대 입구(정문)
▶ 실시간 위치 확인
- ◆ 청와대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보기 (네이버 지도)
→ ‘청와대 셔틀’ 검색 후 실시간 노선 및 위치 확인 가능 - ◆ 셔틀 정류장에는 안내 인원 배치됨 (오전 8시 30분 이후)
※ 도보 관람 시 경복궁역에서 청와대까지 약 15분 소요되며,
셔틀을 이용하면 5분 내외로 도착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부터 해설 코스, 무료 셔틀버스까지 총정리